2024년 청룡의 해가 된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 (2024년 3월의 마지막 주)
갑작스럽게 Spring Boot 의 프로그래밍의 재미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아주 오랜 옛날 웹 프로그래밍을 하던 시절에는 보도 듣도 못한 하이테크 기술들이 아주 손쉽게 작성 가능합니다.
손쉽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조금만 더 깊이 들어가게 되면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데,
Spring Boot 는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재미가 있습니다.
사람이 자기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면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직업이 되는 순간 하고 싶은 일이 지겹게 느껴진답니다.
그래도 아직은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재미가 있고, 직업이기에 하지만, 지겹지 않습니다.
천생 프로그래머인가봅니다.